
- 제목
- 현기증 치료 방법
- 작성자
- Kabsan
- 작성일자
- 2016-04-12
- 조회수
- 1,684
현기증은 여러가지
질환을 원인으로 합니다.
우선적으로는
해당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우선이 됩니다.
현기증이 발생한
경우는 현기증과 함께
구역질, 구토 등의 자율신경증상을 제한하는 치료를 합니다.
이 치료의 주요
포인트는 항현기증제와 구토제의 사용이며
이를 통해 현기증이
한참 지속되는 경우에는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켜서
현기증을 가라앉히고
이후로 발생이 될 현기증을 예방하기 위하여
평형기능 훈련을
실시하게 됩니다.
현기증 또한
이명의 경우와 같아서 병증에 스스로 집중을 하여
스스로 증상을
크게 만드는 경향을 보이게 되는데
마음을 가다듬어
현재의 증상을 무시 할 수 있도록
생활 습관의
개선과 심리요법을 적용하게 됩니다.
또한 뇌와 내이에
이상이 있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.
현기증이 발생하는
경우 사용되는 항현기증제와 구토제에 더하여
신경안정제, 자율신경조정제, 말초혈관 개선제,
신경대사 부활제
등이 처방됩니다.
항현기증제와
구토제는 약한 정신안정작용을해서
심신의 흥분을
가라앉혀 현기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.
또 급격한 현기증
발작이 일어난 경우는 중조(탄산수소나트륨)을 정맥 주사합니다.
혈액의 흐름을
좋게 하여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혀 현기증과
구토를 억제시킵니다.
그 외에 항불안제와
항히스타민제를 주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뇌중추에는 중이의
문제로 평형감각기능이 저하하는 경우
그 기능을 보정하는
기능이 있습니다.
이것을 중추성대상작용
이라하며
평형기능 훈련은
이 중추성대상작용을 강화하여 메니에르병,
만성발작성두위현기증, 전정신경염 그리고 중이염과 발작성 난청으로
내이에 손상으로
인한 현기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.
이는 청신경
수술 이후의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.
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이 평형기능을 강화함에 따라
현기증이 잘 안 생기고 발생시에도 그 영향이 미미하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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